100만원대 명품백 추천 셀프포트레이트 오펜 새로운 해외 브랜드 리스트

새로운 명품백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해요. 셀프 포트레이트, 오펜(Aupen) 과 같은 브랜드들은 가격보다는 디자인과 추구하는 무드와 느낌을 강조하는 명품백 제품들이에요.

 

샤넬 클래식 플랩 백의 가격이 몇백만 원씩 오르더니 1300만 원, 1500만 원대를 호가하고 있죠. 에르메스나 디올 같은 다른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가격 인상 소식을 접하셨을 거예요.

 

품질이 좋은 가방에 관심은 많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가방에 투자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매번 비싼 가방을 살 수도 없고요.

 

이럴 때를 위해서 뻔한 브랜드 말고 좀 새롭고 주목받는 해외 브랜드 제품들을 제안해 보겠습니다.

 

 

 

가방은 높은 가격대일 필요가 없어요.

셀프 포트레이트 설립자 '한 총'

 

 

 

 

100만원대 명품백 - 셀프포트레이트

 

100만원대의 정말 좋은 품질의 가방을 출시하는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핸드백은 사람들이 원하고 사고 싶은 것이어야 해요.

 

 

셀프 포트레이트 설립자는 30~40만 원대의 가방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가격대의 가방을 찾는 소비자들을 타깃 한 것이겠죠. 심심한 디자인은 싫고 특이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제품을 찾고자 한 사람들에게 맞춤인 디자인이네요.

 

 

 

정말 비싸다고 해서 반드시 특별한 것은 아니다.

작가 이자 스타일 인플루언서 '캐롤라인 바자나'

 

 

 

 

요즘 패션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에 맞게 조용한 사치라고 할 수도 있어요. 올드머니 룩이 유행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로고가 튀지 않거나 없는 브랜드를 소개하자면 오펜을 들 수 있어요.

 

 

100만원대 명품백 - 오펜

 

 

카일리 제너, 헤일리 비버와 같은 해외 셀럽들이 이미 파파라치 컷이나 자신의 인스타에 업로드한 사진들을 살펴볼게요. 오펜의 미니멀한 블랙 가방을 매칭 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의 유명한 셀럽들이 착용하고 나온다는 것은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진다는 것이겠죠?

 

 

사실 럭셔리 브랜드 제품은 제작 과정부터 소재, 디자인까지 장인 정신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런 제품들도 좋겠지만 모든 가방들이 다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죠. 소개해 드린 브랜드들이 현대 명품 가방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중저가에 품질이 우수한 브랜드들이 많은데 프랑스, 이탈리아 등 패션 산업 규모가 큰 유럽 지역에서는 더 다양한 브랜드들이 성장하고 있겠죠.

 

새롭게 등장하는 해외 브랜드들에 대해서 조사하다 보니 해외 브랜드들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누구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브랜드 철학을 지켜가면서 꾸준히 제품을 출시한다면 그 브랜드가 명품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