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가을 코디 SS24 런던 패션 위크에서 본 스트릿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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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명품

여자 가을 코디 SS24 런던 패션 위크에서 본 스트릿 룩

by 3초 정보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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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패션 위크 중에 하나인 런던에서 쇼가 진행 중입니다. 국내 모델들이 런웨이에 등장한 사진들을 보면서 소름 돋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쇼를 보기 위해 등장한 많은 셀럽들의 스트릿 룩이 너무 예쁩니다. 여자 가을 코디로 소개하기 딱 좋은 스타일만 골라서 소개해 볼게요!

 

 

 

가죽자켓

요즘처럼 빈티지한 룩이 인기 있는 시절이 언제였을까요? 자라 매장을 가보니 빈티지한 자켓이 많이 출시되었더라고요.

 

이 룩도 빈티지한 가죽 자켓와 치마를 셋업으로 입어서 스타일리시합니다. 포인트로 체크무늬 플랫슈즈까지 신어주니 정말 귀여워요.

 

 

 

웨스턴 부츠에 오버핏 빈티지 가죽 자켓룩~!

상의는 오버하게 하의는 바이커 쇼츠를 입었어요. 웨스턴 부츠랑 자켓이랑 통일감이 있어서 더 멋있어 보입니다.

 

거기에 디올 북 토트백을 매칭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올해는 봄버 자켓이 유행인지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부드럽고 광택감 있는 느낌이 살아있는 가죽 봄버 자켓에 화이트 베스트를 착용했어요.

 

골드 목걸이와 골드 톤 안경까지 선택하기 쉽지 않은 아이템들을 잘 매칭해줬습니다.

제 기준에는 이 룩이 베스트입니다. 올해는 이렇게 입고 싶어요.

 

 

화려한 레이싱 자켓을 우아하게 연출했습니다. 디올 미니 북 토트백이 빨간색이라서 눈에 띄어요. 블랙 롱스커트에 블랙 스틸레토 슈즈를 매칭했습니다.

 

레이싱 자켓을 힙하게 입는 것만 봤는데 고급스럽게 연출한 건 새롭죠?

 

 

 

 

블레이저 자켓

 
 

아무래도 여자 가을 코디로는 블레이저만한게 없겠죠? 노카라 블레이저를 맨 위에만 잠가서 깔끔해 보여요. 화이트 슬랙스에 블랙 슈즈까지 블랙 화이트 그레이의 조합입니다. 여기에 하운드 투 스트 느낌이 나는 샤넬 19백을 매칭해주니 완벽해 보여요.

 

 

슈퍼 와이드 청바지에 툭 걸친 블레이저가 멋스러워요. 런던은 노카라 자켓이 유행인 걸까요? 카라 없이 깊게 파인 넥 라인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와이드 청바지에 운동화만 신는 것보다 낮은 굽의 슈즈를 매칭하니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는 와이드 청바지 운동화를 매칭 한 룩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룩으로 보이지만 뜯어보니 진짜 멋스러워요.

 

볼드 한 선글라스에 볼링 백 같은 빅 숄더백을 매칭했습니다. 상의는 정핏으로 입고 바지는 오버핏으로 선택해서 밸런스를 맞춰줬어요.

 

 

 

 

기본 중에 기본 블레이저와 그레이 후드의 조합입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룩이에요. 청바지에 살로몬 운동화를 신어줘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래서 베이지 자켓은 하나쯤 있어야 하나 봐요?

 

 

 

 

블레이저 슬랙스 셋업도 빠질 수 없죠. 색상을 포인트를 준 룩입니다. 오묘한 느낌의 블루와 청록이 섞인 듯한 색상의 셋업이에요.

 

얼마나 세련된 감각을 가진 사람일까요?

옷 색감 때문에 묻힐 수 있는데 가방 색상 선택을 잘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옷이 튄다는 생각이 안 들게 라일락 색상의 가방과 골드 톤의 샌들을 매칭했어요.

 

 

 

청청 데님 패션

 
 
 

 

 

요즘은 청청코디가 대세 아닌 대세인 것 같아요. 화이트 데님에 버건디 색 로에베 스퀴즈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큰 키에 잘 어울리는 룩이에요. 오버사이즈의 청자켓이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귀여운 장면이라서 넣어봤습니다. 가방에 나뭇잎 한 송이를 꽂아서 들고 다니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

 

 

셔츠

 
 

여자 가을 코디로 셔츠가 괜찮은 아이템이에요. 셔츠를 목 끝까지 잠그고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플리츠 치마를 입었습니다. 거기에 허리에 가는 벨트로 날씬함을 강조해 주니 엄청 깔끔해요.

 

 

간절기에 입기 좋은 룩입니다. 화이트 셔츠를 걸치고 이너를 블랙으로 입어줬어요. 스트랩이 늘어진 벨트가 미니멀하기만 하거나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가 됩니다.

에르메스 버킨백에 스틸레토 슈즈까지 멋스러워요.

 

 

 

 

런던 패션 위크에 쇼를 보러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타일을 구경하니 정말 재밌어요! 예전에는 스타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곳에서 스트릿 룩을 볼 수가 있어서 넘 좋습니다😀

 

또 재밌고 참고할 만한 코디가 있다면 포스팅해볼게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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